‘2023 토닥토닥 마을학교 사업’ 안내를 위한 워크솝 개최
어린이‧청소년 대상 생태환경, AI‧코딩, 문화예술 등 79개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악구는 지난 3월 29일 금년 토닥토닥 마을학교 사업 안내와 마을강사 간 소통‧화합을위해 마을강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토닥토닥 마을학교’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토닥토닥 마을학교 네트워크인 6개 마을학교(늘품, 도담, 윤슬, 잼마, 나눔, 배움마을학교)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여 교육 주체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더했다.
2015년부터 추진해온 ‘토닥토닥 마을학교’ 사업은, 매년 마을교육콘텐츠를 공모해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79개의 교육콘텐츠를 선정, 관내 43개 학교에서 5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배움터에서는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콘텐츠 분야는 ▲생태환경 ▲AI‧코딩 ▲진로체험 ▲문화예술 등 미래교육, 창의체험 위주로 아이들이 풍성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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