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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 경제문화교류센터 창설 10주년 출판기념회
기사입력  2009/04/03 [00:00] 최종편집   

진진형 전 구청장 저서 ‘선진국으로 가는 길! 바로 여기에 있다’

한중미 경제문화교류센터(회장 진진형)는 지난 3월 6일(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관악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창설 10주년 기념으로 진진형 회장 저서 ‘선진국으로 가는 길! 바로 여기에 있다’ 출판기념회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했다.

이날 내빈 가운데 조순 전 서울시장 및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진진형 회장은 3년간 초대 민선 구청장으로 관악구를 위시해 서울시 행정에 많이 기여하여 아직도 이분의 업적을 여기저기 살필 수 있다”며 “주변국인 중국, 미국과 친선 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업적을 쌓았다. 청장 그만두고도 아시아 등 주변정세 책을 다 섭렵하고 친선에 앞장서 구민들과 국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점 역력히 내다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조순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상희 전 내무부 및 건설부 장관, 이동호 전 내무부 장관, 김기석 ・ 신중식 전 국회의원, 관악갑 유기홍 전 국회의원, 관악을 김희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관악구의회에서는 이복례, 박화석, 서윤기, 주순자, 이행자, 이성심 의원과 김장환 전 의장이 참석하는 등 많은 내빈들과 구민들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중미 경제문화교류센터 경과보고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1999년 창립하여 한국과 중국 사이에 교차학술토론을 통해 중국이 시장경제를 채택할 것을 처음으로 제안하였으며, 2004년 한국 자동차 부품공장을 현지에 진출하기로 합의를 보고, 한국과 중국 경제의 무역심포지엄을 전개하는 등 한중미간 경제발전을 위해 20여 차례 세미나와 30여 차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어서 미주지역 대표 미뉴욕 콜롬비아대학 김낭랑 박사와 중국대표 중국 청도시 투자유치국 박해영 부회장이 양국간 친선과 경제문화 교류사업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진진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995년도 민선 구청장으로 취임해 3년간 재직 당시 관악지역 기반사업은 거의 끝난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며 “임기 마치고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10년 전에 한중미 경제문화교유센터를 건립하여 주변국과 인적 물적 교류를 활발히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진 회장은 저자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정치를 안정시킬 수 있는 정치 지도자를 양성해야 되고, 신자유주의라도 어느 정도 경제 전문가들이 시장을 통제 관리해야 한다"며 또한 “문화 가운데 특히 문학이 선진국 진입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어 국가가 나서서 우리나라 문학을 번역하여 세계 각국에 배포해야 하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문화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세계에 내놓을 품목과 세계를 지배할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희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진진형 선배님의 책 출간은 관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사회와 국가를 위해 일하는 것을 큰 덕목으로 여기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하였으며, 유기홍 전 국회의원은 “이번 저서가 진진형 청장님의 10번째 저서라는 사실은 진진형 청장이 어떻게 살아왔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치, 경제, 문화, 역사, 교육까지 다양한 안목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시낭송, 성악, 국악한마당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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