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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관악 만들기에 관악소방서가 앞장서겠습니다!
기사입력  2023/01/04 [22:29] 최종편집   

 

▲ 이원석 관악소방서장


안전한 관악 만들기에 앞장서는 관악소방서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거쳐 이제 서서히 엔데믹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어 최일선에 있는 소방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며 코로나 시대를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예측하기 어려운 도시 폭우와 사회적 재난 발생으로 재난 대응 업무는 더 창의적이고 더 선제적이며 더 확고한 기능을 요구받았습니다.

 

관악구는 1인 가구와 주택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높고 전년도 대비 노인 인구 증가 등 재난 취약 상황이 증가하고, 관악산과 삼성산 산불 화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하는 만큼 소방 서비스 방향을 재설정하는 등 관악구 환경 변화에 맞는 재난 안전망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국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위해 양적, 질적인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지난해보다 더욱 월등한 대응력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드론 및 인공 지능, 빅데이터 등 새로운 산업 기술을 지속적으로 현장에 접목시켜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첨단기술이 생명 존중 119의 가치를 실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안전한 관악 만들기에 앞장서는 관악소방서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관악소방서장 이원석

재창간 4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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