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 청룡동에 성금 전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원회는 안한영 관악구의원(청룡동.중앙동)의 주선으로 12월 28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을 청룡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협회 회관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청룡동 주민센터 관계자 3명을 비롯해 협회 중앙여성위원회 최수민·박태화 부위원장, 최서희·김정후 위원, 관악구 은춘선 지회장, 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주관하고 관악구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협회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중앙여성위원회 최수민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이번 기탁으로 관악구 지역민 살피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 중앙회가 있는 이 곳 관악구와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인사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2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