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한나라당 출신 김순미 의원(서원동, 신원동, 서림동)은 지난 2월 5일(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순미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캐치프레이즈를 ‘약속이 아닌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로 하여 매니페스토 선거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으며, 관악구의회 최초로 의원 정책연구모임 구성, 관광위주에서 벗어난 맞춤형 기획 해외연수 실시, 교육경비지원을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5%로 한 조례 5대 의회 최초로 발의, CNG충전소와 차고지 설치 반대운동 등을 전개해왔다.
또한, 관악구청이 구청신청사 건립비 부족을 이유로 지방채 47억원을 발행하려던 계획을 저지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여왔다.
백승순 기자
재창간 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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