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진․손숙희 의원, 서울보호관찰소 감사장 수상
관악구의회 3선 출신이자 부의장인 국민의힘 민영진 의원(난향동·난곡동)과 초선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손숙희 의원(난향동·난곡동)이 지난 9월 7일(수)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민 의원과 손 의원은 평소 사회적‧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 지역사회의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서는 등 보호관찰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서울준법지원센터에서 열린 (재)한국교화복지재단 후원 사랑의 원호금 전달식에도 참석해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냈다.
이날 민영진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보호관찰 대상자도 지역공동체의 따스한 이웃이자 일원”이라며, “이들이 건전한 생활을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구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