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아트홀, 재개관기념 콘서트 <G-WAVE> 티켓 오픈
관악아트홀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10월 7일(금)과 21일(금) 재개관기념 콘서트 <G-WAVE>의 막을 올린다. 출연진으로 ‘서도밴드’와 밴드 ‘카디’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재개관기념 콘서트 <G-WAVE>는 현대음악과 국악의 결합으로 크로스오버 장르를 특화한 관악아트홀 대표 공연 콘텐츠이다.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도밴드’의 무대,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밴드 ‘카디’의 무대가 마련되며, 만 8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서도밴드’는 JTBC<풍류대장> 우승팀으로, ‘조선팝 창시자’라는 타이틀 아래 독특한 장르로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넓히고 있는 밴드이다. 전통음악 특유의 리듬과 멜로디와 팝(POP) 요소를 가미하여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카디’는 한국적 정체성을 담은 차세대 K-밴드로, BTS와 함께 부산엑스포 2030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JTBC<슈퍼밴드2>에서 3위를 거머쥐며, 독자적인 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아울러 관악문화재단이 2021년 주최한 <Be The Star 콘테스트> TOP9 밴드 ‘감성골목’과 ‘영형스’가 각 회차 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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