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쉐어·코알라홈코리아 침구류 후원
조원동은 국제구호개발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와 코알라홈코리아에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저소득 주민의 주거 편의 제공을 위해 제공한 침대, 소파베드, 침대매트리스 등 침구류 12종 76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침대 등 침구류의 부피가 커서 이재민이 직접 운반할 수가 없어, ‘찾고(Go) 보고(GO), 찾아가는 위기가구 방문 사업’을 통하여 모집한 자원봉사자와 함께 침구류를 침수피해 위기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설치하였다.
현동준 조원동장은 “수해를 입은 저소득 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수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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