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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15개 프로그램 마련
9월 7일 북토크, 9월 15일부터 여행 주제로 한 강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기사입력  2022/09/06 [21:09] 최종편집   

 

▲포스터

 

구립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15개 프로그램 마련

97일 북토크, 915일부터 여행 주제로 한 강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관악문화재단 관악구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용꿈작은도서관에서 정명섭 작가와 전건우 작가, 최영희 작가의 신간 <종말의 아이들> 북토크가 97일 오후 730분부터 진행된다. <종말의 아이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다른 세계에서 맞은 종말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주는 장르문학 단편집이다. 특히 정명섭 작가는 관악중앙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하며 관악문화재단과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이어 독서 아카데미 일상의 쉼표, 여행프로그램으로 <여행을 주제로 한 MBTI> 강연까지 준비되어 있다. 14년차 베테랑 MBTI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요한이 바쁜 일상 속 스스로 내면을 톺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9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30분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조원도서관은 관악구 독립책방과 연계 문화프로그램 소소(小笑) 인문살롱을 진행한다. 관악구 내 4개의 독립책방 연계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각 책방의 대상과 콘텐츠 등 고유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이 준비됐다. 914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차에 거쳐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악중앙도서관, 은천동작은도서관, 성현동작은도서관, 낙성대공원도서관 등 관악구 곳곳의 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경과 역사를 쉽고 재밌게 풀어낸 프로그램부터 초등 저학년,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다문화 프로그램, 토론과 원화 관람 등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복합문화커뮤니티의 장으로서 성장이 기대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 또는 도서관플러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문화재단

재창간 4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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