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과 민영진 부의장이 구청 김현숙 복지가족국장에게 전달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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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침수피해자 빈소 조문 및 지원금‧ 위문품 전달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 의원 일동은 지난 8월 8일 폭우로 인해 사망한 망자의 빈소가 차려진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을 8월 11일(목)에 찾아가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구의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수해피해자지원금을 구청 복지가족국장에게 전달했고, 이어 12일(목)에는 그동안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애써왔던 유영복님이 기부한 라면 300상자도 수해피해 가구에 함께 전달하였다.
임춘수 의장은 “이번 폭우로 인하여 발생된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관악구의회가 함께 노력할 것이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하여 의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의회 의원 모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곳곳을 방문하며 수해복구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재난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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