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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종합사회복지관, 침수피해 복구 지원 나서
기사입력  2022/08/23 [21:30] 최종편집   

 

▲ 침수주택 복구장면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침수피해 복구 지원 나서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관할지역인 난향동·난곡동·미성동·조원동·신사동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돕기 위해 나섰다.

 

침수피해가 시작된 지난 88() 늦은 밤부터 홀몸어르신들의 긴급한 도움요청에 적극 대응했고, 9()부터는 복지관 서비스 대상 600여명의 안부를 확인하며, 심각한 피해를 입은 60여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민들은 당장 필요한 도움은 가구나 가전제품들을 밖으로 빼는 거예요. 그래야 바닥도 닦고, 정리도 하는데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누구라도 와줬으면 좋겠네요.”라며 실질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방문하여 혼자서는 어려운 가구와 가전제품을 밖으로 꺼내고, 물에 젖은 생활물품을 말리고, 흙으로 덮인 집 안을 청소하며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침수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해 임시대피소 생활이 힘든 분들께는 인근에 안전한 숙소 이용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식료품,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주민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갑작스런 재난에 처한 지역주민들의 시급한 피해 복구를 돕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일상회복까지 돕는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에 힘쓰고자 한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재창간 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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