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1,300만원 상당 후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침수가구에 ㅔ가스보일러 및 가스레인지 교체, 이동식부탄연소기 지원 등 약 1,2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재해구호금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8월 18일(목), 19일(금) 이틀간 신사동 일대 침수피해가구 약 73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가스배관을 점검하고 가스누출 등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확인하였다.
공사 직원들이 방문한 침수 피해 가정은 “침수로 가스 누출이 우려되어 불안했는데,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방문하여 점검해주어 안심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숙 관장은 “이번 수해로 당장의 생활이 막막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재창간 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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