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 작가 개인전 개최
관악구가 지난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김자영 작가개인전’을 열어 유화작품 50점을 선보였다.
김자영 작가는 2019년 한국심미회 HMA조선일보미술관과 (사)신일본미술원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백목련과 수련 작품으로 입선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코파글러벌시티의 정회원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대부터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려오다 어느덧 칠순의 나이에 이르렀다는 김자영 작가는 “그림을 그리며 알게된 행복과 즐거움을 이웃주민들과 나누고싶어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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