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이원석 서장 취임
관악소방서는 7월 1일(금)자로 제19대 이원석 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원석 서장은 1995년 10월 서울소방에 입문, 서초소방서를 시작으로 27년간 송파, 강남, 강서소방서, 청와대소방대장과 서울소방재본부 예방팀장을 거쳐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평소 다정한 성품과 강한 업무 추진력으로 각종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소방행정 분야 에 전문적인 식견과 소양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원석 서장은 “보다 더 안전한 관악구를 위해 270여 명의 소방공무원, 15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소방서
재창간 4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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