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코로나블루 극복 응원방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월 9일 관내 장애인 가정과 1인 가구 대상으로 코로나블루극복 응원을 위해 물품 전달 봉사활동 ‘마음 꽃 피우기’를 실시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사회적 약자 가구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총 86가정을 추천받아 관내 화훼시장에서 구매한 다육식물 화분과 생필품 및 의약품 등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마음 꽃 피우기’ 봉사활동은 2021년에 첫 시작하여 올해로 2번째 실시하는코로나블루 극복 응원과 화훼시장 경제 활성화 지원 활동이다.
공단은 관내 14개 동에 공단 직원 12명과 복지기관 2곳의 복지사 3명이 사회적 약자 가구 총 86곳을 직접 방문하여 다육식물 화분과 라면, 파스 등 물품뿐만 아니라 공단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4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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