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문화체육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문화체육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관악구 문화도시센터, 약 100일여간의 활약
청년PD부터 시민운영단까지, 문화도시 조성 주체로 새롭게 호명한 ‘주민’
기사입력  2022/07/05 [21:57] 최종편집   

 

▲ 관악구 문화도시센터 간담회 장면

 

관악구 문화도시센터, 100일여간의 활약

 

청년PD부터 시민운영단까지, 문화도시 조성 주체로 새롭게 호명한 주민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3월 관악구 문화도시센터 조성을 시작으로 6월까지 52회의 거버넌스 추진과 주민·청년·기획자·활동가 등572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의 핵심을 청년성으로 정의하였다. 도시의 활력과 가능성을 상징하는 청년성은 지역 구민 모두에게 적용되고, 또 모두가 가질 수 있는 문화적 역량으로 제시된다.

 

 

이에 관악문화재단은 청년성발굴과 공유에 주력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에 정진하고 있는 주민들만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였다. 그 결과 지난325일부터 6월까지 52회의 거버넌스가 추진되었으며, 지역의 주민·청년·기획자·활동가 등572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이다.

 

10회의 전문가 자문회의와 문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 회의를 주기적으로 마련하여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병치하고 문화적 균형을 마련할 수 있었다.

 

문화도시 관악은 청년들의 도전을 지지하고 성장통을 감싸 안았다. <도시 간 콜로키움> 포럼을 통하여 각 지역 청년들의 실패와 도전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활동가 청년PD’ 임명으로 청년들을 호명하며 새로운 기회를 선물하였다.

 

관악구의 고유 지역성과 자원을 특성화 브랜드로 마련하고자 한 도시 환경 연구에 대한 움직임도 돋보였다. 이 일환으로 시민문화기획아카데미 우주관문’, ‘로컬비즈니스 스쿨: 파운드 관악’, ‘문화기업가 문화로스쿨등 주민 스스로 동네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개설하였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0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