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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 재선 성공 후 6월 2일부터 업무복귀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 화재 복구현장 및 태풍 대비현장 등 안전 행보
기사입력  2022/06/07 [16:23] 최종편집   
현장 방문 장면

 

박준희 구청장, 재선 성공 후 62일부터 업무복귀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 화재 복구현장 및 태풍 대비현장 등 안전 행보

 

민선8기 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구청장이 선거 다음 날인 62() 민선7기 남은 임기기간 업무에 복귀하며 아침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소감과 의지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제게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온 참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시 주어진 4년은 성과로 보답하고 관악의 미래를 제시하는 도약의 시간이라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두 달 만에 복귀하자마자 코로나19 관련 추진상황 총괄보고회를 갖고 재활용선별장 화재현장과 풍수해대비 방재시설 현장점검에 나서며 복귀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우선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역의 확진자 발생 추이와 예방접종 현황, 선별진료소 운영 등 주요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최근 오미크론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해외 신규 변이 유입, 3차 접종 후 돌파감염 우려 등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방역과 대응 체계를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구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구청장 의지를 밝혔다.

 

이어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겠다는 의지로 직접 현장을 찾아 나섰다. 신림2빗물펌프장을 찾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펌프장 가동 및 준비상황, 방재시설 관리 상태 등 수해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425일 화재가 발생한 관악구 재활용선별장을 재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 근무자 격려와 함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재활용 처리시설 및 사무실 등이 소실되어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박 구청장은 구는 재활용 폐기물 전량 수송에 따른 추가비용을 확보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통해 재활용 폐기물 수집·적환·수송 등 보다 원활한 재활용 업무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준희 민선7기 현직 구청장은 민선8기 관악구청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참여해 6.1 지방선거 개표결과 52.93% 득표율로, 이행자 국민의힘 후보(47.06%)를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 구청장은 선거기간 동안 많은 구민들을 현장에서 만나면서, 구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고 예방은 어느 무엇보다 중시되어야 하는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명한 선택과 믿음으로 다시 한 번 관악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준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민선8기에도 주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일선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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