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그린수소사회 구현 정책세미나 개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관악을)과 그린수소사회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합리적인 그린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제1차 정책세미나>가 5월 12일에 개최되었다.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탄소중립의 주요수단이 되는 에너지원인 ‘수소’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린수소는 생산과 활용 단계에서 탄소가 배출되지 않아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태호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의 핵심 아젠다로 ‘수소경제’를 정하고, 수소와 관련된 분과토론을 비롯해 수소경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정태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정수소 명문화, 수소 관련 기업 및 발전 사업자의 의무규정 등이 명시된 수소법 개정안이 지난 5월 9일 국회 산자위를 통과해 곧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어 그린 수소 생태계 조성의 제도적 기반도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호 국회의원은 “조속한 그린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태호 국회의원실
재창간 4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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