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준희(58세) 구청장 예비후보 지상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예비후보자로서 자신을 소개한다면?
▷저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관악에 정착한 지 벌써 40여 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관악 발전을 위해 헌신하면서 관악구의원(재선)과 서울시의원(재선)을 지냈으며 현재 관악구청장입니다.
지난 4년간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예를 들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의 큰 쾌거를 달성했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 별빛내린천 명소화, 관악청 운영,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스마트도시 육성,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청년정책과 신설·운영 등 차별화된 시책을 많이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하게 된 입장을 밝힌다면?
▷지금은 절체절명의 위기요, 대전환의 시대입니다. 민선7기에서 시작한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더 높이 도약하려면 행정의 일관성과 연속성이 긴요합니다. 지난해 말 실시된 정기여론조사에 의하면 민선7기 구정 운영 만족도는 69.9%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저는 민선7기의 성공적인 구정 운영 및 성과를 민선8기에도 계속 이어감으로써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중시하는 ‘혁신, 포용, 협치’의 가치를 꼭 실현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로 선출되어야 할 강점은?
▷다른 후보들은 ‘관악을 이렇게 발전시키겠다, 확 바꾸겠다.’는 식으로 말은 거창하게 하지만, 실제로 그럴만한 역량이 있는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 박준희는 민선7기 관악구청장으로서 ‘확실히 검증받은 인물’이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3월 말 현재 공약이행률 95.3%를 달성했고, 2022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기초단체장 공약평가 최고등급(SA)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지난 4년간 외부재원 8,000여 억원을 유치했고, 관악구 예산 1조원 시대를 개막시켰으며, 임기 말 매우 높은 구정 운영 만족도를 얻은 것 등이 이를 방증합니다.
지난 4년간 형성된 ‘잘 듣고 잘 섬기는 든든한 구청장’ 이미지도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로 선출되는 데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는 핵심 경쟁력입니다.
학력 :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 :
-현)관악구청장,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주요공약:
-한국형 실리콘밸리 ‘관악S밸리 2.0’ 역점 추진
-‘청년특별시 관악 문화도시’ 조성
-여성정책특보 신설 통한 ‘여성안심안전 특별구 관악’
-강한 경제, 감동 행정, 찬란한 문화, 청년특별시 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