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행자(49세) 구청장 예비후보 지상인터뷰
▶국민의힘 구청장 예비후보자로서 자신을 소개한다면?
▷안녕하세요. 관악의 딸 이행자입니다. 관악구 미성동에서 태어나 평생을 관악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5대 관악구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제8대, 9대 재선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1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제안으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선 윤석열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해위원회 대외협력부본부장, 서울 관악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활약했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치러진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야당의 관악구청장 후보로 나섰지만 전국적으로 펼쳐진 야권 궤멸의 흐름에서 저 또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패전의 상처를 딛고 지난 4년간 차곡차곡 실력을 쌓으며 새로운 관악을 준비했습니다.
이행자는 예행연습이 필요 없습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관악의 살림살이를 확실하게 챙기겠습니다. 관악의 명성에 어울리는 새로운 구청장은 바로 젊고 깨끗한 이행자입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하게 된 입장을 밝힌다면?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시대입니다. 관악의 얼굴인 관악구청장, 누가 되느냐에 따라 관악의 품격과 시민 여러분의 삶이 달라집니다. 낡은 인물들에게 관악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구정 혁신·일자리 정책 혁신으로 관악의 청년들에게 관악의 기회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샤로수길 10개를 만들고 관악청년창업문화학교를 세워 관악구의 청년창업예산을 관악에 사는 관악의 청년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관악이 밝아지는 느낌! 6월 1일 관악의 선택은 이행자입니다
▶본인이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로 선출되어야 할 강점은?
▷관악구를 대변해야 할 구청장은 중앙과도 통해야 합니다. 이행자는 중앙 정치무대에서도 통하는 역량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국민의당 대변인, 바른미래당 사무부총장을 거쳐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속 새시대위원회 대외협력부본부장을 맡으며 차세대 여성정치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검증된 젊은 일꾼 이행자가 관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학력:
중앙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의회학)
주요경력:
-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서울시 관악을 총괄선대위원장(전)
- 2018 지방선거 관악구청장 후보(전)
주요공약:
- 샤로수길 10개로 확대
- 돌봄 최고·주차 최고·주거 최고 관악
- 1인 가구 행복센터
- 청년이 만드는 일거리·볼거리·즐길거리·이야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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