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성심(66세) 구청장 예비후보 지상인터뷰
▶국민의힘 구청장 예비후보자로서 자신을 소개한다면?
▷저는 관악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5선 의원으로 지난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기간에는 윤석열 후보 국민캠프 관악구 선대위원장으로, 대선 기간에는 윤석열 후보 관악갑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관악구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구민 여러분의 고견과 희망을 들어왔습니다.
당시 ‘정권교체뿐만 아니라 관악도 변화해야 한다’는 구민들의 강한 열망을 느꼈고 이에 부흥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5선 의원을 할 수 있었던 것 즉, 주민들께 5번이나 선택받은 이유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에 대한 신뢰, 열정에 대한 신뢰, 진심에 대한 신뢰, 이 신뢰에 보답하여 저의 모든 역량을 바쳐 관악발전에 이바지하려고 합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하게 된 입장을 밝힌다면?
▷과거 무소속 의원이었던 저는 공정과 상식을 지키고자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모습에 큰 감동을 하였고 대한민국을 바꿀 새로운 리더가 될 것이라 확신하였습니다.
윤석열 후보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어떠한 역할이라도 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였고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을 계기로 저도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윤석열 후보자의 정권교체를 적극 돕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관악의 차례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도록, 그에 발맞추어 이제 관악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할 차례입니다. 이는 또한, 중앙정부와 유기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 관악 발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로 선출되어야 할 강점은?
▷저는 관악구의회 의장을 지낸 5선 의원으로서 지난 18년간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와 치열한 담론으로 내실을 다지고 사회 각계각층의 관악구민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며 관악의 혁신을 위한 확실한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악의 성장잠재력을 폭발시켜 미래로 도약하며, 살수록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저는 이길줄 아는 후보입니다. 선거에 6번 출마하여 5번 당선된 80%가 넘는 당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이기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국민의힘 당원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께 승리의 기쁨을 가져다줄 경쟁력 있는 후보가 바로 저 이성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력: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 및 지방행정학과 수료
경력:
현)관악구의회 5선 의원(의장 역임)
전)윤석열 후보 관악갑 총괄선대위원장
주요공약
-강참찬대로 일대,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낙성대 벤처특구’ 지정으로 낙성대 경제 활성화
-관악구 내 ‘역세권 활성화 사업’ 추진
-청년‧신혼부부에게 주택금액의 70%로 임대하는 ‘전대차 프로젝트’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