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행정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행정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2년 동물복지시행계획’ 수립 후 본격 추진
유기동물 중증·응급치료센터 운영 및 입양비 지원 사업으로 동물보호 수준 강화 등
기사입력  2022/04/11 [13:53] 최종편집   

 

▲ 개와 산책 중인 주민들

 

‘2022년 동물복지시행계획수립 후 본격 추진

유기동물 중증·응급치료센터 운영 및 입양비 지원 사업으로 동물보호 수준 강화 등

 

관악구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관악구를 조성하고자 ‘2022년 동물복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에 나섰다.

 

 

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목표로 유기동물 보호관리 강화 길고양이와의 공존문화 조성 동물복지 활성화 동물 관련 영업 및 민원의 체계적 관리로 동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고, 성숙한 반려동물문화를 조성한다.

 

지난해에는 유기동물 중증·응급치료센터를 운영, 40마리의 중증·응급 유기동물을 치료해 분양했으며, 입양비 지원 사업으로 유기동물 분양률 높이기에 앞장섰다. 올해는 지난 사업의 추진결과와 개선사항을 반영해 유기동물 응급·중증 외상치료센터 운영,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주요 사업들을 지속 운영한다.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응급·중증 유기동물을 응급·중증외상치료센터(서울대학교 동물병원)로 이송·치료하고, 동물보호센터(강현림종합동물병원)에서 입양을 진행한다.

 

 

관악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시 유기동물 입양비를 신청하면 질병진단·치료·예방접종·중화수술·동물등록 등에 대해 마리당 최대 2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의 경우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우리동네 동물병원사업을 신청하면 필수 및 선택진료를 최대 39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행동교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구청에 신청해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 행동상담사의 방문·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반려동물과 외출 시 지켜야할 에티켓(펫티켓) 영상을 문자로 발송하고,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실시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펫티켓 교육에 힘쓴다.

 

이외에도 길고양이 급식소·화장실 운영, 찾아가는 동물병원 운영 등 동물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동물과의 공존마당’,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도 마련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04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