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청 4월 22일까지
관악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서울시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을 오는 4월 22일까지 받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3월 25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이고, 지난 3월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한 특고·프리랜서로 1인당 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다만,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사업(’22. 1.) 중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한시고용안정자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오는 22일 24시까지이며,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청사이트에 주민등록초본과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입금내역서를 등록하면 된다.(☎ 1588-5799)
구는 온라인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11일, 12일 이틀간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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