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관악구의회 부의장 장현수입니다.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지난해는 코로나19가 계속되어 많은 구민 여러분들이 힘든 한해였습니다.
특히, 마음이 많이 아플 정도로 힘들었을 자영업자 분들과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많은 분들, 평범한 일상이 힘들어진 모든 분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수호의 동물입니다. 새해에는 용맹하고 지혜로운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힘찬 도약을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출범했던 제8대 관악구의회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구민여러분을 위해 힘써왔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아쉬움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쉽지 않은 과정에 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참여 덕분에 의정활동을 흔들림없이 힘있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직 구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관악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구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관악구의회를 개원하면서 다짐했던 처음의 결심 그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운외창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라는 뜻으로 난관을 극복하면 반드시 성공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구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손을 맞잡고 함께 힘을 합하여 견뎌 내면 지금의 위기를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모두 힘차게 달려갑시다.
장현수 관악구의회 부의장
재창간 39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