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 고됨 속에서 희망을 싹 틔우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태호 관악을 국회의원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 아침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국민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보건 종사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1년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K뉴딜위원회 정책기획단장으로서 민생회복을 위해 특히 힘썼던 한 해였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증액을 요구해 6천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지원되는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도 시작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께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과내는 정치로 관악을 바꾸겠다”는 저의 포부로 시작한 임기도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경전철 난곡선은 마지막 관문인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섰고, 올해 5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의 시운전도 내달부터 들어갑니다. 협약 맺었던 KT, KB금융, 서울대 등과의 창업타운 조성으로 신림창업밸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관악의 교육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95억이 확보되었고, 250억원 규모의 난곡.난향동 도시재생 사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림천 복원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약속드렸던 관악의 혁신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지만, 멈추지 않고 ‘살기 좋은 관악’을 위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희망을 싹 틔우기 위해 2022년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국회의원
재창간 3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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