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국회의원 핵심공약, 신림창업밸리 인프라 구축 가속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이 지난 7월 8일(목) KT, KB금융그룹이 개최한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 공동개소식에 참석해 관악구 벤처창업생태계 활성화 MOU의 첫 성과를 축하했다.
KT와 KB금융그룹은 개소식에서 관악S밸리 조성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DIGICO KT 오픈랩’과 ‘KB 이노베이션 허브’를 출범시키고, 적극적으로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는 호암로 597에 위치해 있으며, 총 7개층 490평 규모로 총 3개 기업이 창업공간을 공동 운영한다. 지상 2~4층은 ‘DIGICO KT 오픈랩’, 지상 5~6층은 ‘KB 이노베이션 허브’, 지하 1층~지상 1층은 공유 오피스 스타트업 ‘마이워크 스페이스’가 자리잡는다. 이들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입주 기업간 네트워킹, 공동행사 및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총 17개 혁신기업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주요시설로는 1인 선택형 좌석 36석과 6~14인실 규모의 입주공간 17개실을 비롯한 미디어 스튜디오, 클라우드 마이크로 스페이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있다.
정태호 의원은 “올해는 신림창업밸리 조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 유치가 중요한 시기”라며, “창업공간 확보의 원년으로 혁신 벤처기업이 관악에 모여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호 국회의원실
재창간 3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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