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구의원, 남현동 주민들에게 감사패 받아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이 지난 7월 16일(금) 지역구인 남현동 주민들로부터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최근 남현동 1068번지 일대 도로정비가 완료된 것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감사의 뜻을 모아 수여하게 되었다. 이 일대는 2018년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으로, 왕정순 의원의 제안으로 2020년에 정비 사업이 완료되어 인근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었다.
왕정순 의원(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역임하였다.
왕 의원은 사당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한 낡은 수경공원을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공연과 행사를 열 수 있는 광장형 휴게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남현동 까치고개 동편에 횡단보도 설치와 U턴 차선 신설을 제안했하기도 했다. 또한, 2021년에는 유아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력을 키우는 예촌기적의놀이터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2015년부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 ‘강감찬역’ 이름을 붙이는 캠페인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하고, 남부순환로 사당역에서 시흥IC까지 강감찬대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데도 앞장섰다.
왕정순 의원은 “제 존재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그 어떤 상보다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3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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