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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 1주년 기념 인터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관악구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기사입력  2021/07/22 [18:30] 최종편집   
▲ 길용환 의장 인터뷰 장면

 

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 1주년 기념 인터뷰

남은 임기 동안 관악구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본지는 지난 73() 오전 1030분 의장실에서 관내 지역신문사와 공동으로 제8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길용환 의장의 1주년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길용환 의장은 관악구의회 역사상 최초로 3선 의원이자 3선 의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제8대 하반기 의회를 일하는 의회로 이끌어가고 있다.

 

 

8대 관악구의회 하반기 의장을 맡으신 지 1년이 되었는데 그동안의 성과를 꼽는다면?

 

지난 1년은 무엇보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 누구도 겪어보지 않은 사태라, 그 한가운데서 중책을 맡게 돼서 부담이 막중했습니다. 주민들을 직접 만날 기회도 줄었고, 모든 상황이 전례가 없는 새로운 상황이었습니다.

 

 

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세 차례 긴급 임시회를 열어서 추가경정예산702억원을의결했습니다. 또한, 작년 의원국외연수를전면 취소하고 국외연수비와 의원역량발비로 잡혀있던 16800만원 전액을 코로나19 긴급 사업비로 돌리기도 했습니다.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들이 많이 취소되고 지역 의정활동이 어렵게 되어 의원 내부역량 강화에 더 많이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의원들의구단체 활동이 많이 활발해졌습니다. 작년에 동물과함께하는 관악구의원 연구회에서는 동물정책 토론회도 열고, 동물복지지원센터를 관악구에 유치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집행부에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4핵심정책을 선정해서 구청장과 면담도 했습니다.

 

올해도 의원들이 문화관광정책 아동학대 예방 니페스토 공약실천 2차 등 3개 연구단체를 구성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에역량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관악구의회는 이렇게 1년간 코로나19 극복과 의회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역점을 두어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할 방안은 무엇인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 나가서 직접 주민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줄었던 것이 가장 아쉬웠던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들이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의 준거로 삼는 것이 바로 주민들의 목소리입니다. 의원들 입장에서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나누는 대화, 지역 현장탐사 등 직접 보고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한 일상적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현장을 돌아볼 수 있게 되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지금의 방역활동이나 백신접종이 중요합니다.

 

 

관악구의회는 코로나19 기간에 특히 온라인 소통채널을 다양하게 넓히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회기 상황이 생방송되고, 또 지난 회기도 녹화방송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하는 등여러 의정활동을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했습니다. 올해부터는 관악구의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계정도 열어 주요 의정활동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입니다만 점차 온라인 소통의 장점을살리며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발굴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의 정책제안을 위한 구청장과 간담회 기념


8대 의회가 의원 연구단체 구성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연구단체 활동이 정책개발로 연계돼 구정에 반영되고 있는 사례나 성과가 있다면?

 

지난해 활동했던 동물과 함께하는 관악구의원 연구회는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동물정책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였습니다. 관악구 동물단체 활동가들과 관련 공무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동물정책 토론회도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여러 성과가 있었습니다. 눈에 띄는 건 중증 외상 유기동물에 대한 선 치료 후 입양 정책입니다.

 

기존에는 중증 외상을 입은유기동물도 입양이 결정되어야 치료가 가능했는데 연구단체의제안으로 관악구가 3천만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서울대 동물병원이 최소한의약값만 받기로 합의돼 입양이 결정되지 않은 유기동물도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서울대 수의대와 손잡고 동물복지지원센터건립 필요성과 타당성을 담은 관악구 동물복지지원센터 유치 검토 연구 결과 보고서만들어서 이를 구청에 제안한 바 있습니다.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의 완주 문화재단 벤치마킹 방문 기념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는 관악구 선출직의 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실행방안을 연구해서 공약실천을 담보하기 위해만들어진 연구단체입니다. 여러 정책 중 핵심정책 4가지를 선정해 지난해 말 박준희 구청장을 만나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리에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센터 설립’, ‘마을관광 및 지역경제활성화 정책’, ‘관악구 장애인 나들이 전용버스 도입’, ‘마을버스정류소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확대이렇게 4개의 정책이 제안되었는데요.이 정책들은 집행부로 전달되어 각 사업부서들의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 결성된 연구단체들도 현재 성과를 내기 위해 매주 모임을 개최하고 토론회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동물과 함께하는 관악구의원 연구회의 토론회 기념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가 결성돼 관악구의 다양한 문화광광 자원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악문화재단을 비롯해 전북 완주문화재단과도 간담회를 개최해 우수한 문화관광정책들을 벤치마킹하고, 관악구 탐방도 실시해 숨겨진 문화관광자원이 빛을 볼 수 있도록 활동 중에 있습니다. 관악구는 강감찬 장군과관악산, 민주화운동 등 문화관광 잠재력이 많은곳으로 이번 연구회 활동으로 숨겨진 여러 자원들이 발굴되고 조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연구회 캠페인 장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연구회는 최근 여러 건의 아동학대 사건이 전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면서 구성되었습니다. 이 연구회 역시 매주 연구모임을개최하고 지난 4월에는 관내 여성청소년과 학대 예방 경찰관을초빙서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고, 5월에는 의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서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 연구회는 작년의성과를 이어받아 연구대상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연구단체의 활동들이 의원들의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정책개발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관악구의회 의원들의 코로나 마스크 착용 등 캠페인 장면


코로나19 관련 의회의 대처방안은 무엇인가? 그리고 현재 관악구의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대책 중 관악구의회가 적극 지원하거나 개선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최근 확진자가 천명이 넘게 발생되면서 다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신 접종이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아직 절대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델타변이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만큼, 지자체 차원에서도 방역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고삐를 바짝 당겨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의회차원에서도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집행부와 공조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702억 원에 달하는 추경예산이 재난지원금 지급, 재난관리기금,선별진료소 영 및 선제검사비,자영업자 경영안정자금, 청년 취업장려금 등에 쓰여졌습니다.

 

, 작년 연말에는 의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가서 코로나19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연말연시가 자칫하면 확산세가 급증할 수 있는 때라, 구민여러분께조금만 더 힘을 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1년 동안 대응 노하우가 쌓인 상황이라 행부에서도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방역활동들은 물론이고, 올해 들어 시작된 백신접종도 공무원 여러분들의헌신 덕분에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대책들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용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라 지자체 차원의 대응은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관악구에서는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폐업 소상공인지원, 어르신요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의 충격을 최대한 덜어드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의회에서는 지금 당장 문제점을 지적하기보다는 집행부가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사업들을 실효성있게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리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백신접종률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비롯해 예산이 필요한 사업이라면 의회에서도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지금 감염률을 낮추려면 하루라도 빨리 집단면역을 갖추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8대 의회가 구정질문은 줄어드는 반면 의원발의 조례안 발의가 많아지고 있어 비판견제보다 입법기능이 강화되고 있는데 장단점은 무엇인가?

 

구정질문이 줄어든 것은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행정이 비상체제로 돌입했고, 연례적인 사업들이 대폭 줄어들면서 구정질문의 주요 대상이 함께 줄어들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핵심적으로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면 비상체제에 돌입한 집행부에 굳이 각종 자료 준비 으로 부담을 얹어주는 것을 의원들이 자제한 것도 영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 기간에도 경전철 등 교통문제나 구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창업벤처센터 관련 등 민생이나 관악구의 미래와 직결되는 부문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구정질문이 진행되었습니다. 구정질문이나 각종 의정활동을 통해 항상 건설적이고발전적인 견제활동이 양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많이 신경 쓰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악구의회는 제8대에 들어 조례안 발의 건수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의회에 접수된 건수를 놓고 봤을 때 의원발의 조례안이 6대에는 68, 7대는 50건이었던데 비해, 8대는 아직 1년여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벌써 101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8대 의회는 그만큼 의원들의 입법역량이 강화되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8대 들어 청년의원과 초선의원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의회 전체가 새로운 자극을 받기도 했고, 꾸준히 진행해왔던 의원직무연수, 직무특강, 서울대 행정대학원 지방의정리더십 과정등 다양한 교육들이 의원들의 정책역량을 크게 높이기도 했습니. 또한,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의원구단체 활동들이 관악구의회를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로 탈바꿈시킨 것이 이번 8대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조례들이 제·개정되면서 특히 요즈음과 같은 코로나19 국면에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보다 촘촘하고 세심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이 마련된 것이 주민들이 체감하실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지난 2월에는 주무열 의원이 서울특별시 관악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서 배달 노동자 등 기존의 법체계에서 보호받기 어려웠던 분들에 대해 구청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등 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보호의토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4월에는 표태룡 의원이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상공인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서 이번에 코로나19 정국으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에게까지 지원범위를 넓힌 바 있고, 또 지난해 11월에는이기중 의원이 서울특별시 관악구 프리랜서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발의해서 재난 시기 특히 취약할 수밖에 없는 프리랜서들에 대한 지원에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우수한 조례들이 8대 들어 많이 발의가 되고 있습니다. 모두 어려운 시기, 구민들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라 생각합니다.

 

8대 관악구의회가 약 1년간의 임기를 남겨놓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어 의회를 이끌어 가실 계획인지?

 

일단 코로나19 극복을 빼놓고 생각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모든역량을 집중할 수밖에 없는 최대 현안일 것이라 생각되고, 집행부와 발맞춰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나가겠습니다.

 

현재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폭증해 걱정입니다만, 이 고비만 잘 넘기면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저희 같은 정치인들은 특히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이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고 시중에 돈이풀려도그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방역 상황이 괜찮아지면그간 못 뵀던 주민들께 인사도 드리고, 더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는없는지 지역 곳곳을 살필 예정입니다.

 

관내 유치된 3개의 경전철 사업도 신경을 써서 챙겨볼 예정입니다. 신림선은 내년 6월 개통 예정이고, 서부선은 얼마 전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됐으며, 난곡선도 지난6월에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경전철이 관악구에 가져올 효과가 대단히 큰 만큼세 개 노선 모두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국회의원,서울시, 국토교통부 등 여러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관악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 등 관악S밸리 사업 역시 관악의 미래발전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현재 낙성대와 대학동 일대에 벤처창업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입주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관악구가 혁신경제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인사말을 한다면?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 동안 각자 일상에서 잘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확산세가 폭증하고 있어 걱정이 많으시지만, 백신접종율이 올라가고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조금만더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악구의회에도 지역경제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기회복의 열매가취약계층에까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꼼꼼히 살피겠습니다.좀 전에 경전철 사업과 관악벤처창업밸리 사업을 말씀 드렸습니다만, 두 사업도 차질없이추진될 수 있도록 특히 신경 쓰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보내주셨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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