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작가 ‘삼’, 1,000만 원 기부
관악구가 지난 6월 22일 오후 5시 네이버 웹툰작가 ‘삼’으로부터 관내 청소년 복지 증진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받고, 웹툰작가 ‘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작가 ‘삼’은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라는 작품을 연재 중인 20대 여성 인기 작가로 여성복지기관 및 유기견 관련 기관 등에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관악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인터넷 중독, 가출,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의 상담 및 사례관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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