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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작가 ‘삼’, 1,000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1/07/12 [13:46] 최종편집   

  

▲ 감사장 전달 장면

 

네이버 웹툰작가 ’, 1,000만 원 기부 

 

관악구가 지난 622일 오후 5시 네이버 웹툰작가 으로부터 관내 청소년 복지 증진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받고, 웹툰작가 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작가 은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라는 작품을 연재 중인 20대 여성 인기 작가로 여성복지기관 및 유기견 관련 기관 등에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관악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인터넷 중독, 가출,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의 상담 및 사례관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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