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국회의원, 상반기 행안부 특교 13억 원 확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수소발전 의무화 및 연료전지 설치 대상 확대 법안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관악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은 지난 6월 30일(수), 행정안전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13억 원을 관악(을) 지역발전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태호 의원은 그동안 박준희 청장과 함께 주민 안전과 편의 확보를 최우선으로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추진해왔다.
먼저, 쑥고개로, 대학길, 난곡로26길의 급경사 도로 열선 설치 사업(7억 원)은 겨울철 강설 시, 차량 안전사고 및 주민 도보 불편을 완화하고자 경사가 급한 도로 아래 열선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미성동 복합청사 건립(6억 원)은 미성동에 주민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등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다른 한편, 정태호 의원은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의 산업 생태계 구축과 수소연료전지의 안정적인 보급을 위한 법안을 지난 7월 1일 대표 발의했다.
정태호 국회의원은 “연료전지는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분산형전 원으로서, 수소경제의 핵심”이라며 “발전사업자가 수소발전의무자에 포함됨에 따라 청정수소발전 의무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산업 생태계 육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를 통해 그린수소 사회를 앞당겨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태호 국회의원실
재창간 3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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