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청년정책 토론회’ 개최
관악구가 6월 23일(수) 오후 7시 청년들이 관악에 정주·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인 ‘온택트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1부는 관악의 미래를 함께 변화시켜 나갈 관악 청년네트워크 소개와 관악구에서 생활하거나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 소개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토론회 현장참여 패널들뿐만 아니라 줌(ZOOM)앱을 통해 참가한 온라인 청년패널과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고 있는 참가자와 함께 자유롭게 토론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청년정책 토론회가 머무르고 싶은 관악, 일하고 싶은 관악을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토론회를 통해 지혜를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청년정책에 반영해 전국에서 모인 우수한 인재들이 관악구에 정주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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