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남현동, 낙성대동…어려운 이웃과 나눔행사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안응호)에서는 지난 5월 3일(월) 어사출또 서울대입구역점(대표 장석준)이 중앙동 한부모가정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 매달 30만원씩 1년간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이어 5월 28일(금)에는 중앙동 학산종합건축사무소(대표 황기섭)도 매달 30만원씩 1년간의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후원금은 생계비나 의료비가 긴급하게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현동 주민센터(동장 박옥자)에서는 6월 3일(목) 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사랑의 마스크스트랩 및 식료품·방역 물품 키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적십자회원 등으로 구성된 남현동 이웃살피미들이 외롭고 소외된 취약계층 15여 가구를 방문,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마스크스트랩과 다양한 식료품·방역물품이 들어있는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낙성대동 주민센터(동장 이공주)에서는 6월 4일(금) ‘여름愛 정담은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됐다. 낙성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순복음교회, 중앙사회복지관이 함께 뜻을 모아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 열무김치를 직접 전달했으며, 고립감과 외로움에 힘드신 어르신의 안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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