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홍 교육위원장,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관악구 예방접종센터 방문해 접종 현황 점검, SNS로도 백신 인센티브 홍보하며 접종 독려
유기홍 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갑)이 지난 5월 27일(목) 관악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점검한 데 이어 6월 4일(금) SNS를 통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지난 5월 27일 유기홍 교육위원장은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 마련된 관악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 접종 현장을 점검했다. 유기홍 위원장은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확인하고 “백신 확보부터 접종까지 문재인 정부의 성과이자 관계자들이 고군분투하고 노력한 결과”임을 강조하며, “백신 접종에 문제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4일엔 SNS를 통해 현재 정부에서 시행 중인 백신 인센티브제를 홍보하며 다시 한 번 주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백신 1차 접종자는 직계 가족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됨은 물론 국립공원과 박물관 요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고, 경로당과 지역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역시 접종자 중심으로 운영이 정상화된다. 또한 7월부터는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적 모임과 다중시설 이용에 있어서도 인원 제한 기준에서 제외되며, 1차 접종자도 실외에서 마스크 없이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유기홍 교육위원장은 “백신 접종을 통해 주민 여러분에게 하루 빨리 일상을 되돌려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나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한 만큼 접종 대상자들 모두 적극적으로 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기홍 국회의원실
재창간 3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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