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관악구가 지역 내 4만 4,374필지에 대한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5월 31일(월) 결정・공시하고,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됐으며, 열람은 오는 5월 31일부터 인터넷 서울시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또는 구청 지적과,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구청 지적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관악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8일까지 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한편, 구는 이의 신청기간 동안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지적과☎02-879-6631~3)
김정혜 기자
재창간 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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