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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내린천 안전사고 예방 위해 하천순찰단 확대
풍수해 대책 기간 5개월간 민·관 합동 하천순찰단 총 140명으로 구성해 운영
기사입력  2021/05/26 [19:04] 최종편집   
▲하천순찰대 장면

별빛내린천 안전사고 예방 위해 하천순찰단 확대

풍수해 대책 기간 5개월간 민·관 합동 하천순찰단 총 140명으로 구성해 운영

 

관악구가 풍수해 대책 기간인 지난 515일부터 오는 1015일까지 5개월 간 별빛내린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하천순찰단을 운영한다.

 

 

별빛내린천에서는 우기철마다 크고 작은 고립사고가 발생해왔으며, 이에 따라 구는 예경보 시스템 점검, 진출입 차단시설 설치, CCTV추가 설치 등 다방면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하천순찰단을 보완, 확대 운영한다. 하천순찰단은 총 140명의 인원으로 1개팀 당 5명씩 7개팀, 4개조로 운영할 계획이다. 팀 구성은 지난해 동주민센터 1, 구청지원부서 1, 자율방재단 2명이었던 순찰단에 관악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지구대 인원 1명을 추가했다.

 

 

돌발강우 또는 호우주의보(1단계 비상근무) 이상의 비상 발령 시 주민을 하천 밖으로 안내하고, 별빛내린천 전구간(서울대입구~구로디지털단지역)을 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천순찰단 시범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 풍수해 기간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풍수해 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중심의 지역맞춤형 풍수해 대책을 추진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반 총 110명으로 구성돼 비상발령 시 4개조 순환근무하며, 권역별 전담 기동반 7개팀을 별도 운영, 5개 권역별로 전담 지정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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