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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의류봉제 공동기반시설 구축 환영
중기부, 관악 신사동·조원동·미성동 일대 의류봉제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기사입력  2021/05/26 [18:55] 최종편집   
▲정태호 국회의원

 

관악구 의류봉제 공동기반시설 구축 환영

중기부, 관악 신사동·조원동·미성동 일대 의류봉제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520()에 관악구 신사동·조원동·미성동 일대를 의류봉제 중심의 소공인 집적지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관악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은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을 계기로 의류봉제 특화산업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관악의 지역경제 재편과 활성화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 의원은 청와대 일자리 수석 재직 당시부터 봉제산업 납품단가 조정, 의류봉제업의 특화산업 지원 등 영세 소공인 경쟁력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의류봉제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은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고 집적지 활성화,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동기반 시설을 구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발표에 따르면, 신사동·조원동·미성동 일대가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되어 신사동 소재 건물 2, 3층에 의류봉제 소공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관악구는 국비 74,100만원, 시비 73,500만원을 포함해 총 196,600만원을 지원받아 신사동에 의류봉제 재단실, 공동작업장, 자동화 장비 등 공동 인프라를 비롯해 경영기술 컨설팅,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사동·조원동·미성동 일대는 의류봉제업 224개 업체가 밀집해 있다. 지역 내 의류봉제업 소공인은 공동기반시설의 구축으로 의류 디자인 설비, 봉제 제조설비, 상품가공·포장설비 등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정태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의류봉제업 소공인의 협업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소공인의 생산비 절감, 부가수익 등 이익 창출 효과를 통해 지역의 소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집적지구 소공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태호 국회의원실

재창간 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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