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별빛내린천 흑백사진전 개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그 시절 우리’라는 주제로 별빛내린천 흑백사진전을 개최한다.
1차 전시는 5월 28일(금)부터 6월 2일(수)까지는 별빛내린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2차 전시는 6월 3일(목)부터 6월 7일(월)까지 별빛내린천 자전거수리센터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이전 자유롭던 일상생활 회상을 통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개최된다. 사진은 별빛내린천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는 안전 관련 일상을 별빛내린천 곳곳의 명소(포토벽화존, 자전거도로, 산책로, 징검다리, 생활체육시설 등)와 함께 흑백으로 담아내었다.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열린 공모전을 통해 접수한 사진 중 주민투표와 내부심사를 거쳐 선발된 주민참여 선정작 총 10점을 감상할 수 있다.(☎02-2081-2636)
장동성 이사장은 “이번 사진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재난 안전의식을고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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