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시민 조례학교 개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지난 5월 11일(화)부터 약 6개월간 기간으로 ‘여성인권을 위한 시민정치학교-우리동네 조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여성인권을 위한 시민정치학교-우리동네 조례 만들기’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성평등 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시민정치학교는 온라인 교육(8회), 현장학습(1회), 자치구별 실습(6회) 순으로 진행된다. 전체 과정의 70% 이상 참여했을 시 수료증을 수여하여 활동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각 지역과 동네에서 조례를 이용한 시민 정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공유된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고,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줌(Zoom)으로 8주간 온라인 강의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재창간 3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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