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정치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정치 > 서울시의회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송도호 시의원, 마을버스 재정지원 대책 마련 촉구
기사입력  2021/05/12 [20:29] 최종편집   

 

▲ 송도호 시의원


송도호 시의원, 마을버스 재정지원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 마을버스 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6월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 탈퇴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마을버스 업계에 대한 재정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30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소관 서울시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서울시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마을버스 재정지원 예산으로 작년 대비 112억이 삭감된 260억 원을 책정하고 월 30억 한도로 지원을 제한하고 있다면서, “이는 2011년도부터 업계와 약속하고 시행하기로 한 적자재정지원 방침을 위반하는 것이며, 2015년 이후 6년간 요금 동결, 특히 청소년 요금은 14년째 동결되어 업계는 경영이 매우 악화된 상태로 6월부터 운행중단까지 예고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이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는 실정이라고 질타하고 조속한 재정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 마을버스는 139개 업체에서 245개 노선, 1588대의 마을버스를 운행 중에 있으며, 도시철도와 시내버스가 다니기 힘든 고지대, 좁은 도로 등을 누비며 대중교통에서 교통약자 등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촘촘한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송도호 시의원실

재창간 382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