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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휴게소 신축 올해 5월경 착공 예정
신림선 관악산역 역사 공간 좁아 부대시설 설치 불가, 관악산입구 으뜸공원 활용해야
기사입력  2021/04/21 [20:49] 최종편집   

▲으뜸공원 조성계획

 

관악산휴게소 신축 올해 5월경 착공 예정

신림선 역사 공간 좁아 부대시설 설치 불가, 관악산입구 으뜸공원 활용해야

 

 

 

관악산입구 종합정비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악산휴게소 신축공사가 4월 발주를 거쳐 오는 5~6월 착공될 예정으로 신림선 경전철 개통 시기인 2022년 6월 완공 계획이다.

 

 

기존 관악산휴게소는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2,477㎡이었으나 신축 예정인 관악산휴게소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225㎡로 지하 1개 층을 없애 연면적이 252㎡가 줄어들었다.

 

 

관악구청 공원녹지과 공원조성팀 조현호 주무관은 “지하 1층에는 관리사무실, 회의실, 인부대기실, 화장실, 기계실 등이 입주되고 회의실은 구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지상 1,2층은 상업공간으로 1층은 편의점 공간과 간이휴게음식점인 카페테리아 공간이 조성되며, 2층 전체에 북카페 공간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조 주무관은 “다만 어떤 업종의 몇 개의 업체가 입주할 것인지 여부는 공사 발주 전에 중간심사 과정에서 구체화될 수 있다”며, “향후 준공 전에 북카페를 비롯한 편의점, 카페테리아 운영을 맡을 업체를 입찰하여 위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악산휴게소 신축 계획은 당초 제출했던 작은 박스형 건물 추가 건립계획이 서울시 심사과정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 투자심사에서 기존 주차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 확보가 요구돼 관악산휴게소 뒤편에 약 30면이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신림선 관악산역 역사 내 관악구 홍보공간과 라이브콘서트 공연 공간 조성에 대한 요구가 있었으나 사실상 공간이 좁아 어려울 전망이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는 “신림선은 경전철이라 중전철 역사와 달리 최소한의 공간으로 이뤄져 여유공간이 없다”며, “경전철을 이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간으로 대합실과 화장실만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관악구 홍보와 라이브콘서트 공연 등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관악산입구에 조성되는 으뜸공원 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제기된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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