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이명구 상임이사 취임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장동성 이사장을 포함한 직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지난 3월 19일(월) 이사회회의실에서이명구 상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명구신임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유행으로 경영환경이변화한 상황 속에서도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생하였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칭찬하고, “공단 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합하여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저 또한여러분과 힘을 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근 공단은 조직을 개편하여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악구 지방공기업으로서‘혁신·포용·협치’라는 구정비전에 발맞춰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당부의 말도 남겼다.
한편, 이명구 상임이사는 1978년에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관악구 총무과장, 신사동장,복지정책과장을 거쳐 관악구의회 사무국장으로 2014년에 정년퇴직하였다. 이후관악구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재창간 3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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