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미술관 현대예술문화 3월 31일까지 수강생 모집
4월 1일부터 온라인 강좌 ‘위기의 예술’을 주제로 총 12개 강좌, 각 분야 최고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
관악구가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하는 서울대 미술관 현대예술문화 온라인 강좌 수강생을 3월 31일(수)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의 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예술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실현을 돕는 차별화된 수준 높은 예술문화교육을 제공한다.
강의는 코로나, 냉전시대, 인종주의, 전쟁, 난민 위기 등 ‘예술이 역사와 사회적 위기를 마주하며 어떻게 반응했는가’에 대해 총 12개 강좌로 구성, 각 주제별로 서울대학교 교수 및 해당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영상을 직접 제작‧편집했다.
관악구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2만 원이고,서울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영상 온라인 URL주소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02-880-9504)
김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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