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동 푸른어린이집 성금 기부
낙성대동 푸른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이 지난 2월 10일(수) ‘사랑의 저금통’에 담겨진 성금 34만 2,020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낙성대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우유갑을 예쁘게 재활용하여 자기만의 저금통으로 변신시킨 원아들은 6개월 동안 심부름과 주변 정리 잘하기 등의 선한 활동을 하고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사랑의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아서 나눔을 실천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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