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관악구 삼성중학교 감사장 수상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지난 2월 17일(수) 삼성중학교(교장 홍준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 수여식에는 삼성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지역사회 교육발전과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정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을)과 함께 감사장을 수상했다.
유정희 시의원은 “2012년 삼성중학교 학부모 회장을 마친 직후와 2019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삼성중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애쓰시고 있는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들께 받은 상이라 더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다른 한편, 유 시의원은 지난 2월 10일(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악구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장보기에 참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유정희 시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해보다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유정희 시의원은 “전통시장은 우리 관악을 대표하는 곳이자 주민분들의 삶 그 자체”라며, “시민분들께서 명절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정희 시의원실
재창간 3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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