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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민주주의학교 ‘인권을 말하다’ 강좌 7월 개설
제8대 관악구의원들에게도 추천하는 인권 및 성평등 강좌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2018/06/26 [17:01] 최종편집   

 

▲포스터


관악민주주의학교
인권을 말하다강좌 7월 개설
8대 관악구의원들에게도 추천하는 인권 및 성평등 강좌 수강생 모집

 

관악공동행동 시민협력플랫폼은 2017년 제1~2기 민주주의에 대한 강좌에 이어 오는 7월 한 달 동안 함께 사는 세상, 존중과 동행의 관악을 꿈꾸며 3기 관악민주주의학교 인권을 말하다를 개설한다.4강 구성으로 먼저 1강과 3인권의 철학과 패러다임의 전환에서는 인권정책연구소장 김형완 소장이 인권의 역사와 철학 등 인권일반을 흥미있게 풀어나간다. 강사의 인권정책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무거운 이야기도 재미있게 그러나 날카롭게 풀어가는 인권 풀이가 기대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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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경희대후마니스타칼리지의 엄혜진 교수가 젠더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페미니즘에 대해 생각을 나눈다. 최근 미투현상과 소수자혐오범죄 등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음을 깨닫는다. 성평등 사회를 위한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을 엄혜진 교수와 생각나눔으로 우선 시작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4강은 인권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인권감수성을 돌아본 삶, 사회라는 제목으로인권교육센터 의 상임활동가 배경내 강사가 인권 감수성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이끈다. 강사는 현장에서 20년 당사자와 함께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인권운동가 인권교육가이며, 최근 세월호참사에 관한 구술기록집 금요일엔 돌아오렴, 다시 봄이 올 거예요를 집필한 작가기록단의 일원 작가이기도 하다.

관악민주주의학교는 인권과 현장 기반의 존중, 함께 사는 공동체를 위한 실천적 활동도 고민해 갈 계획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인권감수성 증진과 성평등한 관악 설계를 위해 3기 관악민주주의학교 인권을 말하다를 제8대 관악구의원들에 특히 추천한다. (나윤주6012-0416, 김혜정010-7378-0347)
김혜정/관악공동행동 공동대표

재창간 3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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