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조명환(봉천10동)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관악구 공무원 친절도가 최하위라며 친절도 개선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조명환 의원은 "지난 모 신문에서 관악구 상벼락에 돈벼락이란 기사를 보았다. 서울시 자치구 업무 평가에서 모두 석권하여 25억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한다. 참 존경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물론 다 그렇지는 않지만은 전화 응대에서 보아도 친철도 면에서 최하위라고 판단된다. 본 의원 연구실에 직접 찾아와 항의한 주민도 있다"고 밝히고 "그 직원은 지금도 당당하게 불친절 벼락을 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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