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갑 지역 총선 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 '참여시대 관악포럼' 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는 김영부 전 노사모 초대회장이 지난 10월 30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헌법개정 공청회 토론자로, 11월 22(토)일 제2차 공청회에서 사회자로 참여했다.
이번 헌법개정 공청회는 입법정책연구회(회장 이윤수)와 국가정상화국민총화연대(공동대표 정호선) 공동주최로 권력구조 개편 문제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제1차 공청회에선 대통령 중심제, 의원내각제, 분권형 이원집정부제 등 각종 권력구조에 관해 경북대 박진완 교수, 윤 학 변호사, 박인수 영남대 교수, 정호선 전 의원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신중식 전 국정홍보처장,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김영부 노사모 초대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이윤수 회장은 "이번 공청회는 국민에 의해 평화적으로 헌법을 바꿔 보자는 최초의 시도"라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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