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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교회, 6년째 봉사 이어져
올해 3천여만원, 쌀·김치 어려운 이웃에 전달
기사입력  2003/12/06 [20:25] 최종편집   
신림12동에 위치한 신일교회(담임목사 김상철)가 6년째 인근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해 교인만이 아닌 인근 주민들로부터도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인정받고 있다.



신일교회는 지난 11월 28일(금) 난곡(신림7동·13동·3동·12동·11동)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700가정에 3천여 만원의 쌀과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50여명의 교회관계자와 수급대상 노인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김성동 위원장, 장상곤 의원, 성양모 의원 천범룡 총무보사위원장, 5개동 동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3천여 만원의 기금은 신일교회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교회주변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으로 쌀과 김치 외 난곡 13개 경로당에 각각 10만원씩 130만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올해로 6년째인 이 행사는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생활이 어려운 난곡 주민 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쌀을 나눠주면서부터 시작하여 매년 지원 가정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날 신일교회 김상철 담임목사는 "예년에 비해 경기가 좋지 않아 바자회 수익금이 적은 것이 아쉽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과 나누며 산다는 것이 너무 즐겁다"며 행사를 지속적으로 할 뜻을 밝혔다.



또한 바자회 기간동안 총무를 맡은 임명순 집사는 "이 일을 위해 수고하여 주신 모든 성도님에게 감사 드리며 희생적인 봉사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는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림 12동 지역구 출신인 장상곤 의원도 "신일교회에서 지역 소외 계층인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봉사를 해주어 지역 구의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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