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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정비, 노점상 대표와 대책논의
기사입력  2007/04/30 [00:00] 최종편집   

신림4거리 시범지역 선정, 기업형 노점 우선 정비

관악구는 노점정비의 이해 당사자인 노점상 대표들을 정비과정에 참여시켜 노점상 스스로 노점을 정비하도록 노점개선자율위원회에 담당공무원, 구의원, 시민단체, 법률가 뿐만 아니라 노점상 대표를 포함시켰다.

구 관계자는 “통행불편은 물론 거리미관을 저해하고 상거래질서를 위반하는 불법노점에 대해 물리적인 충돌 없이 자율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방안”으로 노점상 대표를 노점개선자율위원회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노점개선자율위원회는 지난 4월 18일(수) 첫 회의를 통해 신림4거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주변 50개 노점을 대상으로 영업시간, 취급품목, 위치 등을 규격화해 불법노점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위원회는 전철역,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주변에 위치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기업형 노점을 우선 정비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장기적인 대책으로 관내 375개 노점을 대상으로 인적사항, 영업실태 등을 조사해 리스트로 관리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이중 노점운영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되는 생계유지형 노점에는 취업, 창업 지원을 통해 노점상 스스로 노점을 정리하도록 했다.

백승순 기자
2007년 4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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